또랑이의 블로그

최근 TV조선의 <백세누리쇼>에서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씨를 만날 수 있었다.

방송에서 김문호 한의사는 목을 많이 쓰는 이들을 위해, 특히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는 신인선 씨를 위해 타트체리를 소개하고 추천했다.

체리는 크게 단맛이 강한 스위트체리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 두 종류로 나뉜다고.

그중에서도 타트체리는 항산화의 대명사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되어 화제다.

통풍, 관절염도 염증이다!

염증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식품을 꾸준히 챙겨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사실 타트체리가 화제가 된 건 최근의 일이 아니다.

2019년 국가대표 축구팀이 근육손상 및 근육통증에 좋다며 체리주스 농축액을 즐겨마신다며 알려지게 되었다.

타트체리의 효능

연구논문과 뉴스에 따르면 타트체리 농축액은

1. 혈당 낮추기

2. 항염 및 항산화

3. 혈류 개선

4. 폴리페놀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 위험 완화

5. 장질환 개선

6. 멜라토닌이 풍부해 수면의 질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

타트체리, 어떻게 먹어야 할까?

한국에서는 생과일 그대로 먹기 어려우므로 건조된 형태, 또는 주스 타입으로 섭취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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