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ajax.googleapis.com/ajax/libs/jquery/1.10.2/jquery.min.js"> 또랑이의 블로그 :: [세바시 강연] 부모와 자식 관계는 이렇게! (자식과 부모 사이)

본 포스팅은 유튜브 [세바시 강연] 채널의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영상을 또랑e의 버전으로 가공/재편집한 것입니다.
원본 영상도 꼭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링크 클릭)

 

 

내용 시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부모는 늘 퍼주는 존재>라는 신화를 깨자

부모도 퍼주다보면 소진이 되고 고갈이 된다.

그리고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우다 보면 '본전' 생각이 난다. ㅋㅋ

부모도 자식과 늘 주고 받는 관계임을 깨닫자.

 

2. <자녀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는 신화를 깨자

고도로 경제가 성장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젊은이의 일자리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이런 때에 자녀의 성공은 곧 나의 성공이 아니라 그저 '걔네의 성공'이다.

일단 자녀가 성공했다면 남들처럼 캥거루족이 아닌 것에, 내 연금을 나누어주지 않아도 되는 것에 만족하자.

 

3. <부모는 언제나 보람차고 받드시 보상받는다>는 신화를 깨자

<부모는 어~쩌다 보람차고 가~끔 보상받는다>가 맞다. ㅋㅋ

 

위 신화들은 과거에는 신화가 아닌 현실이었다.

하지만 세상이 바뀐 만큼 부모 자식 간의 관계와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관계와 생각을 바꾸려면 기존의 틀을 깨트려야 한자.

무엇을 깨트려야 하는지 알아보자.

 

 

1. <부모도 결함이 있는 사람>임을 인정하자

부모가 자식에게 '나도 실수할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줘야 자녀도 부모를 사람으로서 만나고 이해한다.

결함을 보여주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2. 아이들에게 <사랑해 달라>고 말하라

부모는 <존경과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가진 존재이다.

아이들에게 눈물을 숨기지 말고 안아달라고, 사랑해 달라고 말하라.

특히 아빠들도 눈물을 참지 마라. (크흡~! 하고 울지 말고 엉~엉! 울어라)

 

3. <사실의 언어>가 아닌 <고백의 언어>를 사용하라.

사실의 언어는 전달력이 떨어져서 아이들을 설득할 수 없다.

사실의 언어 예시: "너희를 위해 희생했건만!", "너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지 아니?", "너희가 부모를 사랑해야 한다."

고백의 언어 예시: "엄마 좀 안아줘.", "아빠 좀 사랑해줘."

'사랑해'라는 말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사랑해달라'는 고백의 언어이다.

어쩌다 한 번이 아닌, 자주자주, 가급적 매일 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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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또랑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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